택배 смотреть последние обновления за сегодня на .
· 배송하던 택배기사 찾은 여성…"내 택배 찾아달라" · "여성이 다 부수기 전에 찾아달라고 했다" 주장 · 여성 "변상 원하면 하겠다"…택배 챙겨 떠나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0:00 4시간 동안 먹고 마신 두 남성, 계산 없이 '먹튀' 1:23 하루 사이 같은 점포서 3차례나 절도 벌인 남성 4:27 "버스가 거꾸로 가잖아"…운행 중 행패 부린 취객 6:47 보행자 가까이 선 차량, 갑자기 다리를 '쿵' 9:14 배송하던 택배기사 찾은 여성…"내 택배 찾아달라" 11:02 생활비 모두 감당하라는 의처증 남편, 이혼할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방송사 : JTBC (🤍)
지난 9월 서울 광진구의 한 고급 아파트. 모자와 마스크 차림의 남성들이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40여 분이 지난 뒤, 1층에서 포착된 이들 손엔 택배 상자와 비닐봉지 등이 들려 있습니다. 아파트 복도 천장에 화재감지기와 함께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빈집을 턴 겁니다. 현금 1억3천만 원과 시계, 팔찌, 가방 등 훔친 금품은 모두 6억 원어치에 달했습니다. 범행 대상을 찾는 방법도 치밀했습니다. 비싼 외제 승용차를 노려 차 바닥에 위치 추적기를 붙이는 방법으로 차 주인의 거주지를 알아냈습니다. 범행이 끝난 뒤에는 차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를 챙겨 증거를 없애기까지 했습니다. 일당의 사무실에선 조직적 범행을 위해 마련한 무전기 4대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7살 A 씨와 A 씨의 처남·매부 등 일당 7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추가 피해자가 7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여죄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영상편집ㅣ강은지 화면제공ㅣ서울 광진경찰서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택배차량 상당수는 경유차입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경유차량 은 택배용으로 신규 등록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신규 택배 차량은 친환경 차량만 이용하는 특별법이 시행되기 때문인데요, 취지는 좋습니다만, 택배기사는 자신 소유의 차량으로 택배물건을 받아 배달하는 구조다보니까, 택배기사 입장에선 경유차보다 비싼 전기차를 사야하는 거죠, 부담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3일 저녁 경기도의 한 물류 센터에서 택배 상자를 분류하던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상자에 들어있던 가연성 물질이 폭발한 겁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택배 #인테리어 #베트남 #자막뉴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수많은 로봇이 건물 2층 높이의 적재함 위를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 인천 글로벌 물류센터에서 본격 가동을 준비 중인 첨단 물류 시스템 '오토스토어' 입니다. 이곳 오토스토어에서는 140개 로봇이 24시간 움직이면서, 7만 개가 넘는 물건 상자를 정리하고 또 작업자들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직접 물건을 분류해 골라 담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게 자동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공간 효율은 늘고 작업 시간은 대폭 줄었습니다. [이경진 / CJ대한통운 CBE 운영팀장 : 오토 스토어 도입 후 공간 효율성은 4배 늘어났고 일 처리 물량은 2만에서 3만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물류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오토스토어 같은 최첨단 물류 기술을 활용해 GDC(글로벌 물류센터) 운영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큰 비용을 들여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건 급성장하는 국경 간 전자 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섭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제품 구매가 일상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1년 97조 원 수준이던 해외 온라인 쇼핑몰 배송 시장은 3년 뒤인 2026년, 83% 늘어난 178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인천의 글로벌 물류센터 역시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과 계약을 맺고 일본, 호주 등 해외주문 물량만 처리하고 있습니다. [강경우 /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 국내 경쟁보다 해외 경쟁으로 하려면 아무래도 이제 물류센터의 운영 비용이나 시간 효율성 같은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겠죠. 로봇이 일을 대표해 주면 24시간 운행을 할 수 있고…]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 활로를 찾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혁신을 거듭하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따라잡기 위한 발걸음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촬영기자ㅣ이승주 그래픽ㅣ지경윤 화면제공ㅣCJ대한통운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문 앞에 쌀 던진 택배기사' vs '기분 상한 사연자' · 엘리베이터 없는 4층…택배기사 "계단 XX 높네" · 사연자 "문 앞과 계단에 패대기친 쌀…속상해"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사건반장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뉴스룸 방청객 모집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했는데 집에 택배를 받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 앞에 놓아달라"고 요청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문 앞 택배'가 분실되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또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문 앞 택배를 분실했을 때 대처요령을 전해드립니다.
KTV하루멘터리 – 택배기사의 ‘모먼트’를 담다! 하루 평균 물량 350개! 주6일, 12시간 고강도 근무! 그렇다면 택배기사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3년차 택배기사 이기범 씨가 공개하는 택배기사의 수입은... 세전 600~700만 원의 수입을 벌고 있지만! 차량 유지비 등 지출 또한 상당하고, 고강도 노동과 일하는 시간에 비해 결코 고소득이 아니라는데... 택배기사에게 직접 들어본 월 수입과 '택배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솔직한 심정... 하루멘터리가 담아보았습니다. #하루멘터리 #택배기사 #고강도노동
00:00 [제보는 MBC] 힘없는 '을'들의 몸싸움‥아파트 '택배 갈등' 계속 나 몰라라? (2023.06.16/뉴스데스크/MBC) 01:48 아파트 정문 앞 또 '택배 대란'‥반복되는 이유는? (2023.05.10/뉴스데스크/MBC) 03:52 [오늘 이 뉴스] 택배전쟁 피한 아파트들 (2021.04.17/뉴스데스크/MBC) #택배대란 #택배 #아파트
※ 이 영상은 2020년 6월 11일에 방송된 <다큐it - 도시락>의 일부입니다. 점심 먹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 택배기사에게는 10분도 긴 시간이다. 한 곳에 택배 배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약 5초 물량이 많은 날에는 약 400개의 택배를 배송하는 택배기사들에겐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나마 잘 챙겨먹으면 김밥, 김밥조차 사 먹을 수 없을 때는 벌컥벌컥 콜라를 들이키며 허기를 달랜다는 택배기사 조기형 씨. 배달을 다 마친 밤 10시가 돼서야 마음 편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it - 도시락 ✔ 방송 일자 : 2020년 6월 11일 #골라듄다큐 #다큐it #택배 #택배기사 #도시락 락 #한끼식사 #한끼
이번에는 마음 따뜻해지는 사연입니다. 최근 배송업무 중 쓰러진 택배기사를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아파트 #택배기사 #배송 #자막뉴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수년째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제보자. 야간 근무를 마치고 딱 하루 쉬는 날, 복면제보를 찾았습니다. 유난히 깡마른 몸의 제보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루 10시간 이상 택배 기사로 일하는 제보자는 수입이 또래에 비해서는 많지만 언제까지 이 일을 하며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제보자는 본사 정규직 직원이 아닌 대리점과 계약한 자유롭게 일하고 싶을 때 일한다는 일명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입니다. 제보자의 회사는 ‘도착 보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마감 시간에 쫓겨 매일 밤 피가 마른다는데요. 제보자에게 매일 밤 할당되는 물량은 300개 정도. 그러나 막상 배송 시간은 5시간 남짓입니다. 물류 센터에서 분류를 늦게 해줘도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고, 오분류를 해서 물류 센터로 다시 물건을 찾으러 가는 것도 기사들의 몫입니다.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마감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데요. 만약 맞추지 않으면 지역 수행률 평가에서 점수가 깎여 할당 물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신선식품 상자를 수거해 오지 않거나, 물량이 많아 본사 정규직 기사의 도움을 받게 되면 이 역시 수행률 점수에 반영된다고 주장하는데요. 지역에 할당된 물량이 줄어들면 사실상 수익이 나지 않아 일을 이어가기가 어렵다는 제보자. 800만 명에 육박하는 플랫폼 노동자. 위태롭게 증가하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현실을 짚어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택배기사 #플랫폼노동 #복면제보 #VMG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 ▶Homepage : 🤍 ▶Facebook : 🤍 ▶Twitter : 🤍
택배 기사가 배송 장소를 찾으려는 듯 어디론가 전화를 걸며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 잠시 통화하는가 싶더니 택배 기사는 상자를 들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곧이어 아래층 계단에 숨어 있던 형사들도 택배 기사가 들어간 가게 안으로 들이닥칩니다. "체포 영장으로 도박 개장 혐의로 체포하는 겁니다. 그 나머지 딜러분 도박 개장 방조 현행범이에요." 충북경찰청은 불법 도박장을 차린 혐의로 조직폭력배 45살 A 씨 등 2명과 나머지 일당, 그리고 도박 참가자 등 23명을 붙잡았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카드 게임장 형태의 이른바 '텍사스 홀덤펍'을 운영하면서 일반 홀덤펍과 달리 칩을 현금 등으로 교환해 주고 수수료로 2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건물 안팎에 10여 대의 CCTV를 설치해놓고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이재석 /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팀장 : 도박장 근처에 10여 대의 CCTV가 건물 내외부를 모두 비추고 있었습니다. 다수의 수사관이 들어갔을 때 증거인멸하거나 문을 잠근다든지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들은 입출금 편의를 위해 영업장 안에 현금자동입출금기 기기를 설치하고, SNS 채팅방에 금송아지나 금반지 등 경품을 내걸어 이용자들을 유인했습니다. [신지욱 /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대장 : 도박 현장에서 환전을 해주었고 금송아지나 금반지 같은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이 일반 홀덤펍과는 다른 점입니다.] 경찰은 총책인 조직폭력배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칩을 경품으로 교환하거나 환전받는 행위는 소액이라 하더라도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한 60대 택배기사가 새벽 시간에 빌라 복도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발견 당시에, 택배 상자 3개가 함께 있었습니다. 유족과 택배노조는 과로사가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기 군포시의 한 빌라 앞에 소방 구급차가 출동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4시 44분쯤 60대 A 씨가 빌라 4층 복도에 쓰러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의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가 쓰러진 자리에서는 쿠팡 택배 상자 3개가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와 계약한 택배업체 소속 기사였습니다. 이 업체에서 약 1년간 일했으며 어제 오후 8시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예정된 근무를 하다 숨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유가족은 SBS에 "고인은 평소에 지병이 없었다며 갑자기 쓰러진 만큼 가족들은 과로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택배노조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이 과로사로 판명된다면 이는 예견된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진경호/택배노조 위원장 : (쿠팡 배송 시스템으로)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심지어 이번 추석 명절 6일 내내 일을 하게 되면 장시간 노동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쿠팡은 "숨진 A 씨가 쿠팡 근로자가 아닌 전문 배송업체와 계약한 개인 사업자"라며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노조가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양지훈, 영상편집 : 이소영, CG : 최하늘, VJ : 노재민)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택배기사 #과로사 #택배노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여전히 택배 노동자들은 계약서 상 건당 수수료 체계를 적용받고 있다. 건당 수수료 제도의 본질은 최저임금 무력화에 있다. 아파서 일을 못해도, 한 푼도 못 버는 현실이 당연시된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노동자를 길들이는 유효한 수단이 다름 아닌 수수료 제도의 핵심이며 그 결과 생겨난 문제가 다름 아닌 쿠팡의 클렌징(일방 해고)인 것이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윤중현 기자) #쿠팡 #택배노동자 #과로사회 #클렌징 #오마이TV ○ 관련기사|🤍 쿠팡 택배 20일 일하고 1100만 원? 실상은 이렇습니다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김현수입니다. 지난 12일,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민들에게 발표한 공지 내용입니다. "2월부터 택배기사들에게 공동현관 카드키 보증금 10만 원과 매달 승강기 사용료 1만 원을 부과하겠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곧바로 논란이 일었고, 해당 아파트 관리실에는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결국, 입주자대표회의는 다음 날인 13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에 나섰는데요. "택배기사들이 승강기 한 대를 잡고 배송하다 보니 기다리는 입주민들의 민원이 있었다, 이 사안에 대해 재 안건 상정해 보증금 5만 원에 출입 카드 발급 비용 4,400원으로 조치하겠다", 이렇게 다시 입장문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국적으로 망신당했다", "입주자대표회의를 해체해야 한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왜 안 되냐? 죄목이 뭐냐", 이렇게 입주자대표회의 측 결정을 옹호하는 주장과 "택배 기사님들 힘드신데 아파트 갑질은 없어야 한다는 거다",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 측 입장은 어떨까? 제가 오늘 오전, 관계자와 직접 통화해봤더니, "택배기사들 입장도 이해되지만 무엇보다 입주자들을 위해 한 일" 이라고 답했습니다. [세종시 A 아파트 관계자 : "저희가 고층이잖아요. 그러면 택배 기사들이 입주민이 타면 그냥 먼저 좀 내려주면 되는데, 이제 이분들이 위에서 다 (승강기 버튼을) 누르시는 거예요. 내려오면서 시간이 바쁘잖아요. 택배 기사들이 다 누르고 있으면 (입주민들은) 한참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거지요."] 그렇다면 세종시 택배 기사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보안이나 관리 차원에서 아파트에서 출입 카드 보증금을 받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면서도 "보증금은 3만 원 이하가 적당하고, 5만 원 이상, 매달 사용료까지 부과하는 건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21년 국민 한 사람당 평균 택배 이용 횟수는 70회, 2010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코로나19 영향도 있겠지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그동안 택배 이용은 꾸준히 늘었습니다. 동시에 아파트 같은 대규모 공동주택에서의 택배 관련 문제도 끊이지 않고 있는 건데요. 특히 지하 주차장만 있는 구조의 요즘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의 지상 통로 출입을 막으면서 택배 기사들이 배송 거부를 하는 사태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택배 관련 문제는 아직 관련 법이나 지자체 조례도 없고요. 아파트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엔 주민들 간의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어떤 대안은 없는지, 관련 연구를 진행했던 경기연구원에 물어봤습니다. [강식/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주민들이 공동 집하장에서 물품을 찾아가는 형태로 각 동에 택배 물품 공동 집하장의 마련이 필요합니다. 공동 집하장 설치를 위해서는 공동주택에 법적 계획 및 설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은 택배, 하지만 동시에 여러 사회적인 문제도 함께 떠오르고 있는데요.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택배의 편리함은 과연 당연한 것인지, 그 대가로 무엇을 지불하고 있는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택배기사 #승강기 #갑질
· 배송 기사, 카트에 실린 택배 '휙' 던져 · 배송 기사 "직접 가져 가시던가요" · 제보자 "다른 배송 기사님들의 노고 알아" ▶ 시리즈 더 보기 🤍 #배송기사 #택배기사 #사반제보 #사건반장 #오늘반장픽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 앵커멘트 】 택배 차량이 없어도 한 달에 400만 원 이상 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에 속아, 1천5백만 원이나 되는 차량만 강매하다시피 떠안게 된 택배 기사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애물단지가 된 차량을 되팔고 싶어도 팔 수 없다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제보M에서 김민형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지난 10월, 30대 구직자 A 씨는 대기업 소속 생수 배송 기사로 취업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경기도의 한 물류회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 보니, 대기업이 아닌 해당 인력 알선업체 직원으로 계약하는 구조였습니다. '차량을 지원해준다'는 당초 말과 달리, 회사에선 일단 차량부터 사라고 해 1천500만 원짜리 중고트럭을 떠안게 됐습니다. 5년 할부로 차를 샀는데, 회사에서 차값의 1/3을 중간에 수수료로 떼갔습니다. ▶ 인터뷰 : A 씨 - "국세청 들어가서 현금영수증 확인해 보니까 자동차 매매로 980만 원이 빠져있는 거예요.'나는 차 값이 1,590만 원이라고 알고 샀는데 왜 980만 원이지?' 수수료 510만 원을 떼 간 거고." 사실상 차값은 980만 원, 회사에 물어보니 중고차값은 정해진 게 없다는 엉뚱한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 "그 차가 이제 1,900만원에 팔릴 수도 있는 거고, 1천만 원에 팔릴 수도 있는 거고, 이게 중고차는 좀 그런 게 있잖아요." 한 달에 450만 원 넘게 벌 수 있다는 말에 일단 일을 시작했지만, 월 수입은 턱없는 수준이었습니다. ▶ 인터뷰 : A 씨 - "제 손에 들어오는 건 100만 원대. 저는 하루에 17시간, 18시간 했어요." 심지어 '영업용 번호판을 무상 지원해준다'는 광고와 달리, 택배 차량의 '배'자 번호판은 A 씨가 알아서 따야했습니다. ▶ 스탠딩 : 김민형 / 기자 - "이 차량은 이렇게 흰색 번호판을 달고 '노'라고 적혀있는데요. 화물용 차량이 사업을 하려면 노란 번호판을 달고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결국 A 씨는 택배 일을 관두려 차를 되팔려고 했지만, 차값의 절반은 저당이 잡혀있었습니다. A 씨가 일했던 해당 업체를 직접 찾아가 물어봤지만 그럴리 없다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 "(차가) 저당 잡혔다거나?" - "그런 케이스는 있을 수가 없죠. 저희가 불법을 저지른 거잖아요. 그렇겐 안 되죠. 당연히 클레임이 걸리죠." 이 업체는 지금도 "많은 돈을 벌고, 차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다"며 여전히 택배 기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정말 못 해도 600만 원 돈 벌어요. ○○기업 아시다시피 굉장히 대기업이죠" - "캐피탈 끼고 다 할부 받으시죠. 이거는 내 재산인 거고. 이 차를 나중에 가서 팔 수도 있는 거고. " A 씨는 경찰 고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택배 일을 하려다 차값에 발목만 잡히는 피해 사례가 계속 잇따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민형입니다. [ peanut🤍mbn.co.kr ]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래픽 : 최진평 #MBN #종합뉴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택배 기사가 짐이 가득 실린 카트를 끌고 경사진 길을 오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동까지 3백 미터 거리를 차량 없이 오가야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10년 전쯤부터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막고, 지하주차장만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량 높이가 주차장 입구를 넘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보니 몇 배나 힘이 드는 일을 매번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택배 기사 : 차 타고 들어갔을 땐 거의 한 30~40분 정도면 끝나는 시간인데, 이제 손수레를 끌고 이제 왔다 갔다 하면 1시간 반에서 40분에서 50분 정도 소요가 돼요.] 경기 수원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몇 주째 '택배 대란'입니다. 이달부터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막자 반발한 기사들이 밖에다 택배를 쌓아둔 겁니다. [택배 기사 : 무조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어떻게든 들어 와라' 이렇게 얘기하면 저희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들 안전과 차 없는 쾌적한 환경을 위한 조치라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엇갈립니다. [A 씨 / 아파트 주민 : 아이들이 학교에 항상 가 있을 수도 있고 안 가 있을 수 있는 아이들도 있잖아요.…전혀 협상의 여지는 없다.] [B 씨 / 아파트 주민 : 해결이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은 있는데… 의논을 좀 더 해볼 순 있겠죠? 같이.] 지난 2018년 이후 곳곳에서 비슷한 갈등이 이어지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상당수 택배차량이 들어갈 수 있도록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을 마련한 겁니다. 하지만 이전에 설계된 아파트는 적용받지 않아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국토부는 현재로썬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며 주민들과 택배 기사, 업체 측이 협의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 우선 택배 업체 측하고 입주민 간의 협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 정도 입장으로 이해해주시는 게 좋을 것….] 이에 전문가들은 국토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최시영 /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물류시스템학과 겸임교수 : 행정 지도를 통해서 시정을 시키고 궁극적으로 이해 당사자들 간에 의견이 달라서 조정을 해주고 해결해야 될 것은 역시 정부가 나서서….] 특히, 이해 당사자들 간의 직접 대화는 오히려 갈등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중재자로서 타협점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 사이 택배를 통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택배에 빈대가 기어 들어갈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집안에 택배 상자를 들이는 걸 꺼림칙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생필품 대부분을 온라인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보니 불안감은 계속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다 SNS에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빈대 출몰 택배 물류센터 리스트가 돌면서, 관련 업체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른바 '빈대 포비아'가 확산하면서 정부는 빈대 방역에 활용해온 기존 살충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모기·파리· 바퀴벌레 퇴치에만 활용했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에 빈대의 저항성이 약하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정부 '빈대 합동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건수는 모두 30여 건입니다.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대중교통과 보육·숙박시설 등에 대한 빈대 발생 상황을 점검해 발견 즉시 방제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취재 : 김관진 / 영상편집 : 김나온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자막뉴스 #택배 #빈대 #찜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재활용 시설에서 종종 불이 나는데, 일단 났다 하면 꽤 크게 나지 않습니까? 오늘은 어땠습니까? [답변] 네, 폐비닐로 대체연료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하마터면 인명 피해까지 날 뻔했습니다. 새벽 3시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시간 넘게 계속되며 공장 두 동과 고형연료 100톤가량을 태워 8천5백만 원 상당의 피해를 냈는데요. 당시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노동자 네 명은 소방대원이 깨워 대피시킨 덕에 간신히 화를 면했습니다. 새벽 시간이라 가동하지 않고 있던 공장에서 왜 불이 났는지,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 8시쯤 경기도 안양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11톤 택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60대 운전자는 대피했지만, 불이 차 전체로 번지면서 배송하던 물건 2천4백여 개가 모두 탔습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오쯤에는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한 고등학교 1층 교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껐지만, 학생과 교직원 8백여 명이 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택배 #화재 #고속도로 #고등학교 #자원순환 #재활용 #구조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김현수입니다. 지난 12일,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민들에게 발표한 공지 내용입니다. "2월부터 택배기사들에게 공동현관 카드키 보증금 10만 원과 매달 승강기 사용료 1만 원을 부과하겠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곧바로 논란이 일었고, 해당 아파트 관리실에는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결국, 입주자대표회의는 다음 날인 13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에 나섰는데요. "택배기사들이 승강기 한 대를 잡고 배송하다 보니 기다리는 입주민들의 민원이 있었다, 이 사안에 대해 재 안건 상정해 보증금 5만 원에 출입 카드 발급 비용 4,400원으로 조치하겠다", 이렇게 다시 입장문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국적으로 망신당했다", "입주자대표회의를 해체해야 한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왜 안 되냐? 죄목이 뭐냐", 이렇게 입주자대표회의 측 결정을 옹호하는 주장과 "택배 기사님들 힘드신데 아파트 갑질은 없어야 한다는 거다",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 측 입장은 어떨까? 제가 오늘 오전, 관계자와 직접 통화해봤더니, "택배기사들 입장도 이해되지만 무엇보다 입주자들을 위해 한 일" 이라고 답했습니다. [세종시 A 아파트 관계자 : "저희가 고층이잖아요. 그러면 택배 기사들이 입주민이 타면 그냥 먼저 좀 내려주면 되는데, 이제 이분들이 위에서 다 (승강기 버튼을) 누르시는 거예요. 내려오면서 시간이 바쁘잖아요. 택배 기사들이 다 누르고 있으면 (입주민들은) 한참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거지요."] 그렇다면 세종시 택배 기사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보안이나 관리 차원에서 아파트에서 출입 카드 보증금을 받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면서도 "보증금은 3만 원 이하가 적당하고, 5만 원 이상, 매달 사용료까지 부과하는 건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21년 국민 한 사람당 평균 택배 이용 횟수는 70회, 2010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코로나19 영향도 있겠지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그동안 택배 이용은 꾸준히 늘었습니다. 동시에 아파트 같은 대규모 공동주택에서의 택배 관련 문제도 끊이지 않고 있는 건데요. 특히 지하 주차장만 있는 구조의 요즘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의 지상 통로 출입을 막으면서 택배 기사들이 배송 거부를 하는 사태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택배 관련 문제는 아직 관련 법이나 지자체 조례도 없고요. 아파트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엔 주민들 간의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어떤 대안은 없는지, 관련 연구를 진행했던 경기연구원에 물어봤습니다. [강식/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주민들이 공동 집하장에서 물품을 찾아가는 형태로 각 동에 택배 물품 공동 집하장의 마련이 필요합니다. 공동 집하장 설치를 위해서는 공동주택에 법적 계획 및 설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은 택배, 하지만 동시에 여러 사회적인 문제도 함께 떠오르고 있는데요.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택배의 편리함은 과연 당연한 것인지, 그 대가로 무엇을 지불하고 있는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세종시 #택배기사 #승강기사용료 #공동집하장 #공동주택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인천 송도 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있었던 '택배 대란' 기억하시는지요.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또 이런 일이 재현됐습니다. 아파트 측에서 보행안전을 위해 택배 차량 지상 출입을 막자 정문에 택배 상자들이 수북이 쌓이고 있습니다. #수원아파트#경기도수원#택배대란#인천송도아파트#다산신도시#택배차#택배기사#택배#자막뉴스#이슈픽 ☞MBN NEWS 구독하기 : 🤍 ☞MPLAY 구독하기 :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 공식 홈페이지 : 🤍
한 택배 업체 트럭에서 여러 명이 우르르 빠져나옵니다. 이들은 양손 가득 상자들을 들고 도망치는데요! 트럭에 있던 '택배'를 노린 10대 도둑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택배 기사! 넋이 나간 채로 제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신이 난 듯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택배를 들고 도망쳤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오늘(14일)은 택배 없는 날입니다.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인데요. 이를 두고 택배사들과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택배 없는 날에는 CJ 대한통운, 한진 등 대다수 택배사들이 참여합니다. 반면,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업체에선 평소대로 배송이 진행되는데요. 이를 두고 CJ 대한통운은 '경영 부담을 감수하고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한 건 택배산업이 기업뿐만 아니라 종사자 모두와 상생해야 발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하지 않자 우회적으로 비판한 걸로 보입니다. 앞서 쿠팡은 '쉬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쉴 수 없어 여름휴가를 못 가는 택배기사를 위해 택배 없는 날을 지정했지만, 쿠팡의 택배기사들은 언제든 휴가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택배업계에서는 택배 쉬는 날을 놓고 발생한 갈등이, 택배업계로 인력 유입이 정체되는 가운데 대리점과 기사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더 자세한 정보 🤍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실시간e뉴스 #택배없는날 #쿠팡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서울에서 택배업을 하는 김 모 씨, 지난달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고객으로부터 "택배가 오지 않았다"며 강한 항의를 받던 중 수상한 느낌이 들어 집으로 찾아갔더니 CCTV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찍혀있던 겁니다. 고객은 궁지에 몰리자 "남친이 변호사"라며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택배 #배달 #CCTV
요즘 날씨 정말 덥죠. 최악의 폭염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택배를 배송하던 기사가 마당 수영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 #택배기사, #수영장, #미국
· "기다려 겁쟁이야" 택배기사의 문자 '충격' · 여성 "택배기사가 물건 던지고 사진 찍어서 보내" · 엉뚱한 집으로 갔는데…위협당한 여성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0:00 [밀착카메라] "별도 천막에서 수령"…또 터진 아파트 '택배 갈등' (7.6 뉴스룸) 2:30 택배차 출입 막은 아파트…4년째 왜 갈등 해결 안 되나? (21.12.7 뉴스룸) 4:20 3년 전 '택배 대란' 이후…해결 안 된 '허리 펴고 일할 권리' (21.5.7 뉴스룸) 6:14 지하 배송 vs 지상 배송…고덕동 아파트 앞은 '택배산성' (21.4.14 뉴스룸) 📌 시리즈 더 보기 🤍 #택배갈등 #지상배송 #지하배송 #1일1뉴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택배 자영업자 황인현 씨는 배송 차량이 고장 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제때 배달 못하면 변상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한 대로 자가용을 쓸 수 있지만 신선식품은 자칫 상할 수 있습니다. 기사와 차를 함께 대여하는 이른바 '용차'는 구하기도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 황인현 / 택배 자영업자 : 저도 2번 정도 그렇게 됐는데, 그 경우에도 그냥 억지로 맞춰서 친한 기사가 시간이 남아서, 그 외에는 그 사람도 자체 물량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얘기를 못해요. 결국 내가 다 안아야 돼요. ] 택배용 차량 대여 서비스가 생겨났지만, [ 송대일 / 택배차량 대여 업체 대표 : (용차에 비해) 비용절감이나 그분들이 혹시 모를 사고나 고장으로 차가 멈췄을 때 심리적 부담을 많이 내려놓고 편안하 게 배송일을 할 수 있는… ] 기존 규제가 걸림돌이 됐습니다. 현행 화물자동차법은 화물차 만을 빌려주지 못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인데, 정부가 사고나 고장 난 택배차에 한해 실증특례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실증특례는 법으로 금지된 새로운 서비스를 시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 최민식 / 경기도 규제개혁과장 : 기업의 실증특례 신청서 작성부터 시장조사, 법률 전문가를 통한 쟁점 협의·조정에 대한 조언까지 진행 단계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 공했습니다. ] 택배 자영업자들은 그동안 운송 중단으로 입을 피해를 걱정해 차량의 수리와 점검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차량을 빌려 쓸 수 있게 되면 이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한주한입니다. ( 취재 : 한주한 / 영상취재 : 설치환 / 영상편집 : 최혜란 / 화면제공: 경기도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더 자세한 정보 🤍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뉴스영상 #택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택배 차량이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데요. 이런 택배 차량 기사들이 지역 순찰대로 활약하면서 마을 치안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범준 씨. 택배 배송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나가는 주택가 골목길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핍니다. 혹시 행인이 잃어버린 물품이나 길을 잃은 아이가 있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것만큼 중요한 김 씨의 또 다른 임무는 주변의 안전을 살피는 순찰입니다. 그래서 '택배 순찰대'로 불립니다. [김범준/택배 순찰대 : "골목골목 더 살피게 되고, 아무래도 교통사고 현장이나 그리고 방범 시설이 필요한 곳도 제가 사진 촬영을 해서…."] 제천경찰서가 지난 4월 전국 처음으로 '택배 순찰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택배 순찰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범죄나 각종 사고 현장은 물론 자연 재해나 분실물을 볼 때마다 전용 SNS로 경찰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의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택배순찰대 운영이 효과를 거두면서 경찰은 현재 112명인 순찰대를 앞으로 더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명균/제천경찰서 경위 : "현재 이상 동기 범죄라든지 강력 사건이 자주 빈발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년에는 제천 시내에 있는 전체 택배회사로 확대해서…."] 갈수록 무관심이 만연해지는 사회에서 택배 순찰대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택배순찰대 #택배기사 #지역순찰대
00:00 오늘은 '택배 없는 날'…CJ는 멈추고 쿠팡은 배송된다? 01:09 [뉴블더] 쿠팡 "택배기사 휴가 3주" 대대적 홍보…실제는? #쿠팡 #택배없는날 #택배기사 #CJ #휴가 #3주 #실제 #SBS뉴스 #모아보는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제 옆으로 보이는 이 사진, 경기도에 있는 한 대단지 아파트 정문 모습입니다. 택배 수백 개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요. 이른바 '택배 대란'이 또 벌어진 겁니다. 경기 수원시에 있는 2천5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정문 앞바닥에 택배 상자가 100개 넘게 쌓였습니다. 이 아파트 입주자들이 이번 달부터 단지 내 택배 차량 지상 운행을 금지하면서, 택배 기사들이 문 앞 배송을 거부하고 있는 겁니다. [이범식/택배기사 (SBS '모닝와이드' 중) :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택배) 차량을 5월 1일부터 전면통제 하겠다고 의결했어요.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말라, 이거죠.] 주민들은 단지 내 안전을 위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달라는 입장입니다. [아파트 주민 (SBS '모닝와이드' 중) : 택배사 측에서는 애들 없을 때 차량이 올라와도 다칠 위험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우리 아이도 차 후진할 때 다칠 뻔했거든요.] 하지만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게 택배 기사들의 주장입니다. 대부분 택배 차량 높이가 2.5에서 2.6m 정도인데,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 높이가 최대 2.5m라서 주차장 천장이나 차량 파손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또 주차장 높이에 맞춰 높이가 낮은 저상차로 개조하려면 비용만 수백만 원이라 부담이라는 입장입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입주민들이 추가 비용을 내 택배 차량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 일부 구간 높이를 높였고 이에 따라 지하주차장을 통해 배송하는 택배 기사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택배 대란, 처음 보는 광경은 아닙니다. 이 대란이 처음 시작된 곳은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였습니다. 그 이후로 5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직접 물어봤습니다. 지난 2018년 경기 남양주 다산 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택배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택배 대란의 시작이었습니다. 택배 기사들의 항의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대란 이후 여전히 기사들은 손수레로 한 동, 한 동 돌며 배달합니다. [다산 신도시 지역 택배 기사 (오늘 'SBS 뉴스브리핑' 통화 중) : 똑같죠, 뭐. 더 좋아진 건 하나도 없어요, 안 좋아지면 안 좋아졌지. 아무리 뉴스에 나가고 저희가 지금 수원처럼 대란을 해도 저렇게 파업을 하루 이틀 한다 그래도 여기서 일을 하려면, 그렇게 해야 되는 거고…. 지금도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도 있고, 똑같은 택배를 하는데 어디는 차가 들어가는 지역이고, 어디는 안 들어간다고 하면 여기 누가 하겠어요.] 지난 2021년 서울 강동구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택배기사 (지난 2021년 SBS 뉴스 중) :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진짜. 주차할 지역도 없고. 수레를 거기까지 끌고 가는 자체가 물건이 떨어질까 봐 조마조마하고, 분실 우려도 있고….] 갈등의 원인은 '택배 차량의 지상 운행 금지', 매번 똑같았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지난 2019년부터 짓는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으로 높이도록 해서 택배차량이 들어갈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에서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겁니다. 국토부는 법을 개정한 뒤 아파트와 택배업체 간 갈등에는 개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병훈/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접점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식의 조건이든, 공간이든, 아니면 이동의 어떤 허용이든 당사자들끼리 협의해서 잘 이 문제를 풀 수 있으면 최선이겠죠. 그런데 안 될 경우엔 정부가 좀 나서서 할 역할이 바로 중재 역할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노인 인력을 활용하는 '실버 택배' 등도 대안으로 꼽히는데, 비용 일부에 대해 정부·지자체의 지원이 투입될 경우 국민 세금으로 택배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반발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로서는 뚜렷한 해결책 마련이 어려운 만큼 택배 차량 출입 갈등은 매년 반복될 걸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뉴스브리핑 #택배대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쏙쏙뉴스] 당일배송 못한 택배기사가 받은 전화 한 통 추석 특수기로 접어들자 늘어나는 물량만큼 당일배송 물량도 늘어난다. 기사들은 며칠째 심야에도 배송을 하지만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어제보다 더 많은 양의 택배가 다음날 기사들을 기다린다. 9월 들어서자 택배 물량이 하루 평균치 300개를 진작에 넘어섰다.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대명절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 기사들은 웃을 수 없다. #택배, #택배지연, #명절선물택배보내기, #추석택배 , #명절선물 (기획/편집 : 고정미 기자, 기사 : 김하영 기자 ) ○ 관련기사|🤍 당일배송 못한 택배기사가 받은 전화 한 통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 010-3270-3828 직접가입 : 🤍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오후 6시 우체국 택배 접수가 마감되고 물건들이 우편집중국으로 모인다. 각지에서 몰려든 차량들이 줄을 잇고 물건을 내리는 일이 시작된다. 수량도 엄청나지만 무게도 상당해 직원들의 얼굴에는 이내 땀방울이 맺힌다. 물건을 내리면 본격적인 분류 작업이 시작된다. 택배상자들은 기계 벨트를 타고 배송 주소에 따라 제자리를 찾아간다. 벨트를 타고 떨어진 물건은 수작업으로 정리된다. 택배 물류센터는 기계 덕분에 일이 한결 수월해졌다. 하지만 사람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여전히 많다. 기본적으로 물건을 내리고 싣는 일, 물류 벨트를 타고 내려오는 상자들을 빠르게 쌓는 일 등은 사람이 해야 한다. 직원들의 손과 발은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물류 벨트가 멈추거나 물량이 하나씩 늦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배송대란이 오기 때문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택배 물류센터 ✔ 방송 일자 : 2012년 10월 10일 #극한직업 #택배물류센터 #우편집중국 #우체국 #우편 #택배 #상하차
REDDY New Single Album [TAKE BACK] IS AVAILABLE NOW ON ALL STREAMING PLATFORMS STREAM NOW ON : 🤍 REDDY (레디) - '택배 (Take Back) (feat.Lil Cherry, GOLDBUUDA)’ Visualizer 다시 가져와라 내꺼 였던 것들 만나기 껄끄러우면 보내 착불 닥치고 받아먹어 내가 만든 엿들 Unboxing 할 땐 틀어 wit my 작품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LV back pack I got no bapex 택배 난 앞과 뒤가 same 해 I just wanna take back I just wanna 택배 포장 뜯어 바로 입어 기분 째져 매일 다른 옷을 입어 매일 새거 내 기분이 올라가지 2분 내로 Shhh 그녀가 그날엔 예민해서 I’m a master, I don’t Low key Shipin’ to the world , From my 서울시 이 노래의 느낌, 호랑이와 독수리 내가 돈을 존나 벌면 그게 복수지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LV back pack I got no bapex 택배 난 앞과 뒤가 same해 I just wanna take back I just wanna 택배 Asian barbie tingz in koh samui mui It's hot pink, calienté, I don't worry I'm a black and white Cruella, I just do it You know how I hold it down, mi cereza, muy I don't know what's up or down, life's a mystery (pye) All I know is music, play that shit back for me I'm never in the clubs if you not paying up I'm only in the club if she throw it up Some pain you is got some pain Some say Goldbuuda gon win 택배로 배불려 buffet Class cannot be compared 목에는 금색 Versace 금색의 신발은 Balmain Winner I sippin that Koolaid Winner I sippin that Koolaid I got that juice for my mermaid You see me ninja be gettin paid New Wave Dangun new prez nonono you cannot become my running mate 4k double up 8K watch on my VVS rice on my pinky ring All you do talk is a complain Gun play I dont go wrong way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 LV back pack I got no bapex 택배 난 앞과 뒤가 same해 I just wanna take back I just wanna 택배 REDDY Official 🤍 🤍 🤍 131 Official 🤍 🤍 🤍 #REDDY #레디 #131LABEL
한 달 전,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쓰러져 숨졌는데요. 택배 노조는 '죽음의 알바'로 불릴 정도의 가혹한 노동이 비극을 불러왔다고 주장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기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까요? 사망 사건이 발생한 바로 그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로 일을 해보았습니다.